입력시간 | 2017.06.13 15:19 | 유수정 기자 crystal@edaily.co.kr
[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] 럭셔리 오피스룩 전문 쇼핑몰 세여자몰은 오는 15일까지 여름철 오피스웨어 및 여름코디 상품을 포함 전 스타일에 대해 10% 할인을 진행하는 정기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.
오픈 초기부터 차대리, 민교수, 지매니저라는 콘셉트가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인식된 세여자몰은 쇼핑몰 연차만큼이나 30~40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.
이에 이들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화이트, 베이지를 포함해 레드 등 포인트 컬러를 준 린넨 여자 정장자켓은 물론 특별기획 생산으로 퀄리티와 가격을 잡은 여름 필수아이템 여자 여름 니트가디건 등을 선보였다.
아울러 여름소재로 시원하지만 구김은 최소화 한 여름 정장바지와 와이드팬츠, 몇 년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오프숄더 블라우스, 차별화된 디자인의 명품스타일 쉬폰블라우스, 꽃무늬(플라워) 나염부터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자주 언급되는 고급 여성 정장원피스까지도 마련했다.
최광종 대표는 “평균 객단가가 타 쇼핑몰 대비 2배, 1회 주문 객단가가 최대 200만원을 달성한 기념으로 고객께 더 많이 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세일을 진행했다”며 “이번을 시작으로 시즌 중간에도 미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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