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끼털 100%의 토끼숄 머플러입니다

워머 스타일의 머플러여서

모양 신경 쓰지 않고, 

쉽게 벗고 쓰고 할 수 있어서 좋아요.

무엇보다

쓱 한번 썼을 뿐인데,

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

신경 쓴 듯한 느낌은

자꾸 이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게 되는

또 하나의 이유~

폭도 생각보다 두꺼워서(21cm)

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만드는 아이에요 ♡

그리고 양쪽 끝단에는 약간의 파임이 있어서

양쪽 어깨를 걸어주니까

삥삥빵 돌지도 않아서

더 예쁜 아이에요.

작은 것  하나의 디테일까지

꼼꼼하게 챙긴

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.

이 머플러 역시나 100%토끼털이고요.

너무너무 예뻐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.

(저희 MD언니 한분은 본인 거와

어머니꺼 하나씩 샀는데,

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셨다는~

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이에요)

머플러 등 기타 겨울 잡화 액세사리는

전체 코디와 컬러를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데요.

기본 공식은 무채색은 난색(따뜻한 색)과 유채색은 한색(차가운 색)

을 기억하시면 무난 하실 거에요~

가령 제니퍼머플러의 경우에는

아이보리나 블랙 컬러와 같이 무채색은

코디컬러로 난색(빨강, 노랑, 녹색 등) 붙이면

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고요.

특히 겨울에 경의 무채색과

한색을 같이 코디하면

더 추워 보이는 경우가 많거든요.

반대로 전체코디가 한색인 경우에는

베이지 등 난색 컬러 잡화로 코디해주면

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거

기억하세요^^